생선의 비늘을 벗기거나 배를 가를 때는
개수대에 신문지를 두어 장 포개어 깔아 두고 그 위에서 작업을 하도록 한다. 배수구 근처에 물이 나갈 구멍을 뚫고 생선을 다루면서 물을 흘려 생선을 씻으면 비늘이나 내장은 신문지 위에 그대로 남게 된다. 작업이 끝난 뒤에 그것을 신문지째 싸서 버리면 개수대에는 비린내가 전혀 배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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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손질할 때는 개수대에 신문지를 깔면 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