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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2/4/20(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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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추위엔 이런 영양소가 좋다. 1>. 지방과 아울러 단백질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겨울에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여 몸안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열량이 많은 식사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지방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함과 동시에 지방분이 채내에서 완전히 이용되기 위해서 단백질도 섭취해야 한다.
지방은 1g에 대하여 9칼로리의 열량을 낸다. 지방의 에너지는 당질과 갗이 단번에 연소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연소하므로 열량의 체내에 저장으로는 가장 적합한 영양소다.
이렇듯 지방은 체내에서 열량을 냄과 더불어 나머지 저장된 피하 지방은 열의 불량도체여서 체온의 방사를 막아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인병만을 생각하여 무조건 지방이라면 겁을 내는 듯하다. 그러나 어떤 영양소이든 적당량을 필요로 하므로 지방 또한 겨울철엔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2>. 비타민A의 부족이 없어야 한다.
겨울엔 감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감기는 감기 바이러스가 목구멍이나 코의 점막으로 침입해서 생기는데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비타민A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비타민 A는 간, 계란 노른자위, 버터, 치즈, 녹황색 야채, 곶감 등에 많이 들어 있다.
3>.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한다.
비타민C는 피부조직의 저항력을 높이는 동시에 추위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주는 작용이 있어 겨울철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이러한 비타민C는 과일과 야채에 많이 들어 있는데 겨울철에 구하기 쉬운 귤이나 양배추에 많이 있다.
4>. 비타민E가 모자라면 안된다.
비타민E는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여 손, 발 차가운 것을 방지하며, 비타민A와 C가 체내에서 산화되어 낭비되는 것을 막아주므로 겨울철에 모자람이 없어야 한다.
비타민E는 콩, 참깨, 녹황색 채소, 식물성기름, 배아유, 땅콩, 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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