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아두면 유익한 영수증 금융실명제 시대에 영수증을 모아두는 것은 상식이다. 세금감면은 물론 자금지출처를 증빙하는 자료가 되기도 한다. 한 해의 총 소득을 계산하여 세금을 물리는 연말정산시 필요한 영수증은 다음과 같다.
* 의료비 영수증
병원, 약국, 한의원, 조산소 등의 영수증. 단, 정밀 건강진단비, 성형수술비, 보약비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
* 교육비 영수증
봉급생활자 자신의 대학 이하 입학금 등 학비와 2명의 자녀와 형제자매 2명까지의 학비가 해당된다. 학원 수강료 등 사(私)교육비는 제외된다.
* 보험료 영수증
생명보험, 손해보험 중에서 만기에 환급되는 금액이 불입한 보험료를 넘지 않으면 연 50만원까지 소득공제 받는다. 저축성 보험은 제외된다.
* 기부금 영수증
교회, 사찰, 사회복지법인, 학술연구단체, 국가기능올림픽, 반공연맹, 장학단체,문화예술단체, 대한적십자사, 노인복지법인, 한국청소년연맹, 불우이웃돕기 등에 개인적으로 기부한 경우도 근로소득의 5%까지 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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