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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D-ROM 관련 FAQ ◈ 답: 버스카스터링 드라이버가 CD롬 디바이스를 제대로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버스마스터링을 지우거나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야 합니다. regedit로 레지스트리를 띄우고 HKEY_LOCAL_MACHINE를 연 다음, System→CurrentControlSet→Services→Class→hdc로 가면 0000, 0001, 0002...식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CD롬은 세컨더리로 잡히므로 0001에서 포트 드라이버의 값을 esdi_506.pdr로 바꾸세요. 참고로 윈도우즈 95의 버스마스터링 드라이버는 매우 불안정합니다. 윈도우즈 98을 쓰면 안정적인 버스마스터링 드라이버를 이용하기 때문에 하드디스크와 CD롬이 안정적입니다. 문: CD롬 두 대를 연결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둘다 IDE방식입니다. 답: 하드디스크 두 개를 연결하는 것처럼 하면 됩니다. IDE방식은 프라이머리 마스터와 프라이머리 슬레이브, 세컨더리 마스터, 세컨더리 슬레이브 등 모두 4가지의 채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프라이머리 마스터는 하드디스크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3개의 채널 가운데 2개를 연결해야 합니다. CD롬의 점퍼를 조절해 마스터나 슬레이브로 셋팅합니다. 사운드카드에 IDE 커넥터가 달려있다면 그쪽에 하나를 연결하는 것도 좋습니다. CD롬 뒤쪽에 있는 점퍼를 먼저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하세요. 문: CD롬 드라이브에서 심하게 소리가 날 때가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인가요? 답: 32배속 등의 고속CD롬은 제품마다 차이는 있지만 소음이 심한 것이 있습니다. 24배속 CD롬도 시끄러운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대개 그린 CD를 이용할 때 생깁니다. 휴레팩커드사의 골드나 코닥사의 CD롬은 대부분 조용하고 안정적이지만 일부 값싼 제품은 제대로 만든 CD라고 하더라도 심하게 소리가 나거나 돌아가지 않는 수가 있습니다. 문: 영화 CD를 돌리면 가금 '잘못된 연산을 수행해서 종료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멈춥니다. 답: 미디어를 재생하다가 생기는 오류는 대부분 CD롬의 캐시 때문입니다. CD롬의 배속이 높아지면서 미리 읽기를 자주 수행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오류가 자꾸 생깁니다. '제어판'→'시스템'창을 열고 '성능' 탭으로 이동한 뒤 '파일시스템'→'CD롬' 탭에서 CD롬의 캐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캐시의 크기를 약간 줄여주면 에러가 생기지 않습니다. 문: 4배속 CD롬을 쓰다가 얼마전 LG전자의 32배속으로 바꾸었습니다. 매뉴얼에는 평균속도가 24배속 이던데 8배속밖에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답: 오디오 CD가 1배속이고 이를 컴퓨터의 데이터 양으로 계산하면 150KB/1초라는 수치가 나옵니다. 2배속 CD롬은 150×10=1,500KB/1초를 전송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32X MAX라고 써있는 CD롬은 바깥쪽의 데이터를 읽거나 최고 속도가 32배속이라는 것이지만 대개는 그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실제로 8배속 이상이면 속도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굳이 높은 배속의 CD롬을 사는 것은 안정적이고, 최근 값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배속이 높은 CD롬은 미리읽기가 심하기 때문에 소음이 많이 생깁니다. 이것은 뾰족한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문: autoexec.bat나 config.sys를 쓰지 않고 도스에서 MSCDEX를 이용해 CD롬을 띄우려면? 답: 도스프롬포트에서 다음 문장을 입력하세요. MSCDEX/D:MSCD001 /D:MASCD001은 CD롬의 이름입니다. 이 이름은 config.sys에서 CD롬 구동 드라이버와 함께 device로 잡아야 합니다. 이 작업을 하지 않으면 CD롬을 띄울 수 없습니다. config.sys에는 다음문장을 써넣으세요. device=c:\CD롬 드라이버.sys/d:mscd001 (mscd001은 CD롬 이름) 문: 오디오 CD를 CD롬 드라이브에 넣었더니 프로그램은 작동하지만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mp3나 wav로 바꾸면 음악이 나옵니다. 답: 오디오 CD를 넣었는데 사운드카드를 통해 음악이 나오지 않으면 CD롬 드라이브와 사운드카드의 오디오 케이블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은 것입니다. CD롬 드라이브를 살 때 함께 주는 케이블을 확인하고, 연결이 되었는데도 소리가 나오지 않으면 '제어판'→'멀티미디어'→'CD음악' 항목에서 '헤드폰'이 '높음'인지 확인 한 다음 CD롬 드라이브 앞면에 있는 헤드폰 단자를 통해서 음악을 들어보세요. 이렇게 해도 음악이 들리지 않으면 CD롬 드라이브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A/S를 받아야 합니다. 문: DVD롬에 비디오 CD를 넣고 재생하면 CD롬에서 돌리는 것보다 화질이 좋은가요? 답: 화질이 좋아지는 것은 드라이브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화질은 CD에 있는 mpeg 데이터의 압축을 어떻게 푸는가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압축은 CPU나 mpeg 보드가 풀기 때문에 DVD롬과는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DVD롬 보드가 초창기에 mpeg-2 보드와 함께 팔렸기 때문에 mpeg-2 보드가 비디오 CD의 mpeg-1 데이터를 처리하면 최상의 화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의 2D 처리속도가 빠르고, CPU가 데슈츠(펜티엄Ⅱ350 이상)나 멘도시노(셀러론 A 366MHz) 이상이라면 드라이브와 상관없이 만족할 만한 화질을 볼 수 있습니다. 문: 펜티엄 166MHz, 32SD램에서 Teac 55-S CD 리코더와 LG 8400C 40배속 CD롬으로 다이렉트 복사를 하면 Buffer Underun이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작동하지 않습니다. 답: Buffer Underun 메시지는 리코더가 기록하기 위해 데이터를 끊임없이 요구할 때 필요한 데이터를 모두 메모리에 읽어들이지 못해 작동이 멈추면서 나타나는 에러입니다. 아답텍 이지 CD 크리에이터에 들어있는 CD Copier를 이용하면 CD전체 데이터를 이미지로 만들고 작업할 수 있어 그런 현상을 해결할 수 있지만, 그만큼의 하드디스크 공간이 필요합니다. 문: 윈도우즈에서는 CD롬 드라이브 E: 가 잡히지만 도스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답: 윈도우즈에서는 대부분의 IDE CD롬 드라이브를 자동으로 알아채지만 도스모드에서는 드라이버를 깔아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CD롬 드라이브는 도스에서 설치한 다음에 윈도우즈를 띄우면 알아보지 못하기도 합니다. 쓰고 있는 CD롬 드라이브에 알맞은 드라이버를 config.sys에 깔고 이곳에 다음과 같이 한줄을 추가하세요. device=c:\cdrom\gscdrom.sys/d:gscd000(LG드라이버를 쓸때 드라이버 파일이 c:\cdrom에 있는 예) 그런다음 autoexec.bat에서 mscdex.exe를 이용해 디스크에 쓸 수 있도록 해주면 됩니다. autoexec.exe에 다음과 같이 한줄을 추가하세요. Ih c:\windows\command\mscdex/d:gscd000/e /e 옵션은 EMS가 있을 때 이용하는 옵션으로서 /d 뒤에 있는 이름은 config.sys에서 드라이버를 띄울 때와 같은 이름이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IDE CD롬 드라이브는 이렇게 하면 잡힙니다. CD롬 드라이브가 SCSI방식이라면 SCSI 카드의 드라이버를 먼저 깔아야 합니다. 문: CD롬 드라이브가 CD-RW디스크를 알아채지 못합니다. CD롬 드라이브는 LG전자24배속입니다. 답: LG전자의 24배속 LG CD롬 드라이브는 CD-RW를 알아채지 못합니다. 후속모델로 바꾸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문: CD롬 드라이브 렌즈 클리너를 이용한 뒤부터 CD를 알아채지 못합니다. 답: CD롬 드라이브는 레이저 빔에 의한 비접촉식 방식으로 데이터를 읽어냅니다. 하지만 렌즈 클리너를 이용하면 렌즈 표면에 흠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웬만하면 렌즈 클리너를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을 꼭 이용하고 싶으면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렌즈 클리너를 이용하다가 생기는 고장은 이용자의 부주의로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이용하기 전에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문: DVD를 내컴퓨터에서 보려면 어떻게 하나요? 답: 최근 720×480의 고해상도의 고화질과 돌비서라운드나 AC-3등의 5.1 채널 고음질의 영화등을 감상할 수 있는 DVD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PC에서 DVD를 재생하는 방법은 크게 소프트웨어적인 것과 하드웨어적인 방법, 두 가지입니다. 물론 두가지 모두 DVD롬 드라이브가 있어야 합니다.소프트웨어적인 방법은 DVD롬 드라이브를 연결한 뒤에 DVD재생을 소프트웨어로 하는 것로서 CPU가 재생을 맡습니다. 최근 CPU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하드웨어적인 방법과 별차이 없이 좋은 화질의 DVD를 끊김없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DVD 소프트웨어 플레이는 일부 그래픽카드의 번들프로그램으로 주기도 하고, PC통신 자료실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방법은 DVD롬 드라이브와 DVD 재생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하드웨어적으로 DVD를 재생하면 CPU의 부담이 적고 양질의 화질과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값이 너무 비싸서 아직까지 많이 쓰이지는 않습니다. DVD롬 드라이브는 CD롬을 재생하고, CD롬 드라이브보다 인식률이나 음악 CD의 웨이브 추출 등에서 더 나은 성능을 보입니다. 보통 10배속 DVD롬 드라이브는 40배속 CD롬 드라이브의 속도를 냅니다. 문: 디지털 브라켓을 구해 CD롬 드라이브를 디지털로 이용하고 있는데 음악 CD를 재생하면 프로그램은 작동하는데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사운드카드는 사운드 블라스터 라이브 벨류입니다. 답: 사운드블러스터의 라이브 시리즈는 라이브웨어라는 독특한 유틸리티를 기본으로 이용합니다. CD롬 드라이브를 디지털로 연결해 이용하려면 라이브 런처의 볼륨 부분이 뮤트(mute)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많은 이용자들이 디지털 CD롬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이펙트를 쓸 때마다 CD롬 드라이브의 디지털 설정이 뮤트되어 소리가 나오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문: CD 리코더는 왜 전용 드라이버가 없나요? 답: 전용 드라이버는 리코딩 프로그램에서만 필요하기 때문에 최신 리코더가 아니면 드라이버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윈도우즈에서는 CD롬 드라이브로 알아채고 씁니다. 문: 윈도우즈 95를 설치하면 CD롬을 알아서 잡는다고 하는데 쓰고 있는 컴퓨터에서는 가끔씩 제대로 알아채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답: 대부분 시스템이 불안정해서 그런 문제가 생깁니다. 전에 잘 알아채던 CD롬 드라이브를 갑자기 잡지 못해 윈도우즈를 새로 설치해도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메인보드, CD롬 드라이버의 케이블 불량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가까운 A/S센터에 가서 메인보드와 CD롬 드라이브를 검사해보세요. 문: CD-RW 미디어를 포맷하는 동안 정전이 컴퓨터가 먹통이 된 적이 있는데 다시 부팅한 뒤 새로 포맷했지만 쓸 수 없다는 메시지만 나옵니다. 답: CD-RW 미디어를 포맷하는 도중에 멈추면 미디어를 버려야 합니다. 더 이상 쓸 수도 없고 교환도 되지 않아 새 CD-RW 미디어로 바꿀 수밖에 없습니다. 문: 어느 날부터 CD롬에 CD를 넣으면 한참동안 돌아가는 소리만 나고, 결국은 CD롬을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만 뜹니다. 답: CD롬 드라이브가 망가졌거나 윈도우즈의 CD롬 드라이버가 깨져서 그런 것입니다. 윈도우즈를 새로 설치하고 CD를 읽어보세요. 그래도 알아채지 못하면 부팅디스켓으로 CD롬을 잡을 수 있는 도스부팅을 하고, CD를 읽어보세요. 도스에서 읽는다면 윈도우즈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도스에서도 읽어지지 않으면 CD롬이 고장난 것입니다. 문: CD롬의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32배속을 씁니다. 답: CD롬은 배속이 높을수록 속도가 빠르기는 하지만, CD의 내용을 미리 읽어 저장해놓아 빠르게 읽도록 돕는 캐시를 많이 씁니다. CD롬을 이용하지 않을 때 소리가 나는 것은 데이터를 미리 읽기 때문입니다. 소음을 줄이려면 '시스템 등록정보'→'성능' 탭에서 '파일시스템' 단추를 누른뒤 'CD롬' 탭의 '최적화 액세스 방식'을 '데이터 미리 읽지 않음'으로 바꾸세요. 이렇게 하면 CD롬에서 나는 소리를 줄일 수 있지만 속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문: 펜티엄 컴퓨터를 쓰고 있습니다. CD 리코더를 사서 달려고 하는데 별 문제는 없을까요? 제대로 알아채지 못하거나 CD를 구울 때 자주 에러를 내지 않을지 염려됩니다. 답: CD 리코더는 EIDE 방식과 SCSI 방식이 있습니다. EIDE 장치들은 CPU 성능에 기대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펜티엄에서 쓰기는 조금 무리입니다. 컨트롤러를 따로 두어 동작하는 SCSI 제품이 좀더 안정적이지만 컨트롤러 카드와 제품값이 비쌉니다. 리코더를 알아채는 것은 소프트웨어 문제이므로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최신 리코더들은 프로그램에서 알아채지 못하는 일이 있지만 소프트웨어 버전을 최신 것으로 바꾸면 해결되므로 걱정 없습니다. 문: 멀쩡히 잘 쓰던 컴퓨터에서 언제부터인가 CD롬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제어판을 열어 시스템을 띄워보면 CD롬 드라이브는 잡혀 있지만 탐색기로 찾아보면 나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다시 CD롬을 쓸 수 있나요? 답: 프로그램을 돌리다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오래된 버전의 버추얼 드라이브나 CD롬을 쓰면 가끔 이런 일이 생깁니다. 먼저 제어판→시스템→장치관리자→CD롬을 고르고 등록정보 버튼을 누르세요. CD롬의 등록정보 창이 뜨면 설정탭으로 가서 현재 정해진 드라이브의 문자를 확인합니다. 문자가 나타나 있다면 시작 드라이브 문자를 현재 할당된 드라이브의 문자 다음으로 고르고 확인버튼을 누릅니다. 이제 윈도우즈를 다시 시작합니다. 이렇게 해서 해결되지 않으면 윈도우즈를 다시 설치해야 합니다. 문: 대부분의 32배속 CD롬 드라이브는 CD-RW 미디어를 잘 읽어들이지만 어떤 제품들은 알아채지 못한다고 합니다. 왜 그런가요? 답: 회사는 다르지만 같은 32배속 CD롬 드라이브라도 CD-RW 미디어를 잘 읽어 들이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읽지 못하고 헤매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것은 CD-RW 미디어를 알아채는 재주를 프로그램으로 지니고 있느냐, 아니냐로 결정됩니다. CD롬 드라이브의 제원을 살펴보면 CD-ROM, CD-RW, CD-DA[Audio CD], CD-Movie[Video CD v1.0/1.1/2.0] CD-ROM/XA, CD-R[CD-WO], Bootable CD, CD-I/FMV, [CD-Interactive]Single/multi-session Photo CD 등 여러가지 재주를 지닌 것이 있습니다. 또, CD롬 드라이브의 안정성과 윈도우즈의 ASPI 드라이브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ASPI 드라이브 버전이 낮을 때는 CD 미디어를 제대로 알아채지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ASPI 드라이버는 인터넷 공개자료실 어디서든 구할 수 있습니다.CD롬 드라이브가 멀티 리드(multi-read)기술을 쓸 수 없을 때는 UDF reader 프로그램을 깔아야 합니다. 프로그램은 다음의 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ftp://ftp.adaptec.digisle.net/cd_recording_software/windows/udfread_v103_install.exe 문: 시중에 팔리는 공 CD를 보면 골드, 블루, 그린, 화이트 골드 등 여러 가지가 있고 색깔에 따라 값도 천자만별입니다. 어떻게 다르고 어떤 것이 좋은 것인가요? 답: 공 CD의 정보를 보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안정성이 제일 높은 순으로는 골드, 화이트 골드, 그린, 블루, 실버입니다. 그린과 블루는 같은 종류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값은 CD를 만드는 회사마다 틀립니다. CD를 만드는 기술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CD롬 드라이브나 리코더가 무엇인가에 따라 읽기 성능이나 에러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자기가 쓰는 것과 궁합이 좋은 미디어를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문: 1배속부터 최근 12배속 CD 리코더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CD를 굽는 속도에 따라 CD롬의 수명이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사실인가요? 또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은 음악CD를 만들려고 하는데 몇 배속으로 구워야 좋은지? 650MB 기준으로 배속에 따른 시간은 얼마 정도 차이가 있나요? 답: 블루 CD는 10년, 골드 CD는 100년 동안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디가지나 잘 꾸며진 테스트 환경에서 그렇다는 것일뿐, 실제로 CD를 쓰다보면 흠이 생기고 라벨 표면이 벗겨지거나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보관하기 힘듭니다. 음악CD에서 가장 좋은 음질을 얻으려면 1배속으로 구워야 하지만 너무 오래 걸립니다. 2배속이나 4배속으로 만들어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되도록 음악CD를 구울 때는 다른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50MB 굽는 시간은 1배속 54분, 2배속 32분, 4배속 18분, 6배속 12분, 8배속 8분, 1배속 6분 정도 걸립니다. 이론적으로는 조금 더 적게 걸리지만 CD를 쓸 수 있게 하거나 데이터의 마지막을 알리는 표시하는 등을 하면서 조금 더 걸리기 마련입니다. 제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생기기도 합니다. 문: CD롬 드라이브를 3개 달려고 합니다. 삼성 CD롬과 CD-RW 리코더, DVD 드라이브를 다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세 개 모두 EIDE 제품입니다. 답: 하드 디스크를 한 개만 쓰고 있으면 CD롬 드라이브 3개를 모두 달 수 있습니다. 프라이머리 EIDE 커넥터에 하드디스크를 마스터로 답니다. DVD롬 드라이브를 슬레이브로 잡습니다. 52배속 CD롬 드라이브는 세컨드마스터로 설정합니다. CD-RW 리코더를 세컨드 슬레이브로 정해 달면 됩니다. 만약 하드디스크를 두 개 이상 쓰고 있으면 CD롬을 모두 달 수 없습니다. 문: 야마하 CD-RW 8432를 쓰고 있습니다. CD를 구울 때 다 굽고나서 에러가 납니다. 알고보니 세션을 닫아야 하는데 프로그램이 알아서 하지 못합니다. 때문에 제가 따로 'CD정보'에서 세션을 닫아야 합니다. 왜 그런가요? 참고로 레코딩 프로그램을 이지 CD3.5C를 쓰고 있습니다. 답: 레코딩 프로그램이 오래된 버전이면 야마하 CD-RW 8432같은 신제품을 제대로 알아채지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레코딩 프로그램을 구해서 쓰시거나 이지 CD3.5C 세팅에서 '자동 세션 닫기'라는 옵션이 있다면 활성화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 LG에서 52X CD롬 드라이브를 새로 내놓았다고 들었습니다. 이 제품과 리코드사의 콤보드라이브를 함께 쓰려면 어떻게 연결해야 하나요? 답: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콤보 드라이브를 세컨드 마스터로 점퍼를 잡고 CD롬은 프라이머리 슬레이브로 잡는 방법과 아예 CD롬 둘 모두를 세컨드리 마스터와 슬레이브로 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하드디스크가 두 개일 때는 둘 모두 프라이머리와 세컨드리 슬레이브로 잡아도 됩니다. 제품에 표시된 점퍼 세팅방법을 참고해서 알맞게 맞춘다음 컴퓨터에 연결하세요. CMOS에서 IDE 드라이브를 알아채도록 모두 'auto'로 바꿔놓는 것도 잊지마세요. 문: 얼마전 야마하사의 6416SX 외장형 스카시 CD-RW를 샀습니다. 대부분 CD-R은 잘 읽고 쓰지만 RW 미디어는 알아채지 못합니다. RW 미디어를 제대로 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펜티엄Ⅲ-500 CPU에 유니텍사의 MS-6163 프로, LG 48X CD롬, 아답텍의 2930 스카시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답: RW 미디어를 알아채게 하려면 리코딩 소프트웨어에서 리코더를 제대로 알아채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제대로 못알아채면 최신버전 펌웨어로 리코더를 업그레이드 하세요. 소프트웨어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야 합니다. 설마 RW 미디어를 포맷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요? 포맷되지 않은 미디어는 알아채지 못합니다. 문: 자동실행 CD 가운데 어떤 것은 CD롬 드라이브에 넣으면 작업창이 동시에 여러 개 뜨는 것이 있습니다. 가끔은 너무 많아 떠서 시스템이 먹통이 되기도 합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답: 자동 실행 CD들 가운데 만들면서 오류가 생기면 CD 안의 autorun.inf 파일이 이상하게 동작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CD 내용을 다시 확인해 보고 계속해서 문제가 생기면 시스템 등록정보의 장치관리자에서 CD롬 등록정보의 자동 삽입 알림에 체크된 것을 없애세요. 문: IBM사의TP560 노트북 PC를 쓰고 있습니다. PCMCIA 카드 방식의 브라보 6배속 CD롬 드라이브 중고를 샀습니다.하지만 속도가 정상의 절반 정도만 나오는가 하면 노트북이 알아채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답: PCMCIA 방식의 CD롬 드라이브는 간편하게 들고 다니도록 만들어, 속도가 조금 느릴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느리면 PCMCIA의 IRQ 점유상태를 체크해 보고, 케이블에 문제가 있으면 전송률이 떨어질 수 있으니 이 부분도 확인해 보세요. 초기 모델일수록 전송오류와 느린 전송속도를 보이므로 되도록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 LG CD-RW 8배속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8배속으로 CD를 구우면 '버퍼 언더 런' 에러가 뜹니다. 답: CD를 구울 때는 리코더 버퍼로 보낸 데이터를 불러와 CD에 씁니다. 리코딩 중에 이 버퍼 메모리에 계속적으로 채워지지 않았을 때 버퍼 언더 런 에러가 납니다. 2배속은 최소 1MB, 4배속은 2MB, 8배속은 4MB 정도 버퍼 메모리가 있어야 별문제 없이 리코딩할 수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하드웨어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먼저 UDMA가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제어판→시스템 등록정보에서 달려있는 장치를 골라 등록정보를 연 다음 UDMA 부분을 체크하면 데이터를 옮기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스카시 리코더는 자체 콘트롤러를 쓰기 때문에 리코딩중에 다른 프로그램을 돌려도 문제없지만 EIDE 장치는 IDE 콘트롤러에 영향을 받습니다. 때문에 3.5인치 디스크를 포맷하든지, 게임을 돌리는 등의 시스템에 큰 부담을 주면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리코딩 에러가 나는 것입니다. 아무작업도 하지 않는데 이런 문제가 생기면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하세요. 제조사 홈페이지나 통신자료실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제품마다 다르므로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따라하셔야 합니다. 리코딩 프로그램도 확인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에 따라 CD-RW를 알아채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이용자가 직접 알아채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다른 리코딩 프로그램을 깔아 써보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제품고장일 수 있으니 수리받아야 합니다. 문: 야마하사의 CD-RW는 CD 리코딩 프로그램 중에 클론 CD의 DAO 모드 리코딩은 되지 않지만 네로버닝롬의 DAO 모드 리코딩은 된다고 합니다. 둘 다 되도록 하는 방법은 없는지요? 답: 초기에 나온 야마하사의 CD-RW는 DAO 리코딩이 안되는 버그가 있었지만, 새로운 펌웨어로 업데이트를 하면 아무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문: 새로 CD 리코더를 사서 설치를 했더니 CD롬 드라이브가 다른 드라이브로 잡혀 버렸습니다. 이 드라이브 이름을 변경할 방법이 있나요? 답: 먼저 제어판의 시스템 등록정보 장치관리자에 CD롬 부분이 있습니다. 이름을 바꾸고 싶은 CD롬 드라이브 등록정보를 보면, 설정부분에 예약된 드라이브 문자라는 란이 있습니다. 여기서 시작 드라이브 문자와 마지막 드라이브 문자를 고치면 됩니다. 문: 삼성 32배속 CD롬 드라이브를 쓰고 있는데, 디아블로 2를 하다가 CD를 읽을 수 없다면 게임을 멈추는 일이 잦습니다. 답: 디아블로 2 최신패치를 내려받아 깔아보고, 그래도 안되면 CD롬 드라이브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A/S를 받을 것이 아니라 먼저 CD롬 드라이브용 클리너로 렌즈 청소를 해보세요. 정품이 아닌 백업시디라면 CD롬 드라이브의 인식률 문제입니다. CD롬 드라이브에 따라 몇몇 공 CD를 알아채지 못하기도 합니다. 문: CD롬과 DVD롬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저장용량이 다릅니다. 왜 그런가요? 답: DVD는 지름 12㎝, 두께 1.2㎜로 외형은 CD와 같습니다. 하지만 1.2㎜ 두께의 베이스(아크릴)위에 바로 기록면을 둔 CD와는 달리, DVD는 LD와 같이 가운데 기록면을 두고 두장의 0.6㎜ 폴리로 감싸고 있습니다. 트랙간 거리 역시 CD의 1.6㎛에서 0.74㎛로, 최장 피치가 0.83㎛에서 0.40(0.44)㎛로 줄어들어, 단면 1층 구조일 때 최대 4.7GB(135분), 단면 2층 구조일 때 8.5GB의 용량을 갖습니다. 픽업에 이용되는 레이저 파장도 더 짧아졌기 때문에, 저장 용량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문: 가상 CD롬 드라이브로 쓰이는 이미지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저마다 무엇이 좋은지요? 답: 가상 CD롬 드라이브로 쓸 수 있는 이미지들은 iso, bin, lcd, fcd, vcd 등이 있고, iso나 bin 이미지는 데몬툴즈(daemon tools) 프로그램을 띄워서 쓸 수 있습니다. lcd는 CD 스페이스, fcd는 버추얼 CD, vcd는 버추얼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데몬툴즈 외에는 등록을 해야 쓸 수 있는 쉐어웨어입니다. 이미지 종류에 따라 무엇이 특별히 좋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문: 삼성 48배속 CD롬 드라이브를 쓰고 있는데, CD롬을 넣으면 윙~ 하는 소리가 크게 나고 멈춥니다. CD롬 드라이브를 검색하면 HDD 표시등이 켜지면서 PC가 먹통이 됩니다. 스타크래프트나 삼국지 7 등의 2D 게임에서는 덜하지만 3D 게임을 띄우면 더 자주 그런 현상이 납니다. 답: CD롬 드라이브를 알아채지 못하거나 PC가 먹통이 되는 것은 가끔 생기는 문제입니다. 먼저 시스템 등록정보에서 UDMA가 체크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설정을 바꿔보세요. 문: DVD롬 드라이브를 이용한 PC DVD와 DVD 플레이어 중에 어떤 방식이 비용이 더 적게 들고, 둘의 장,단점은 무엇인지요? 답: 우선 DVD로 영화를 감상한다면 비용과 성능 중 어느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편하게 영화를 감상하려면 모니터보다는 화면이 큰 TV에 DVD 플레이어를 달아 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싼값에 DVD를 보려면 PC에 DVD롬 드라이브를 달고 소프트웨어 DVD 플레이어로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둘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PC DVD를 꾸미고, TV-아웃단자가 있는 그래픽카드를 써서 모니터 대신 TV로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PC와 TV가 가까이 있어야 하고, 조작이 번거롭습니다. 문: 네로 버닝롬을 씁니다. 720MB를 리코딩해야 합니다만 700MB(80분)짜리 CD-R 미디어만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720MB를 기록할 수 있나요? 또, 800MB CD-R 미디어는 어떻게 쓰나요? 답: 700MB 가 넘는 데이터를 리코딩 하려면 오버 버닝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CD에 데이터를 담을 때 데이터 기록간격을 조밀하게 해서 더 많이 기록하는 방법입니다. 오버 버닝은 리코더에 따라서 잘 되기도 하고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10~20MB 정도는 거뜬히 합니다. 800MB CD-R 미디어를 리코더에서 알아채지 못할 때는 오버 버닝을 하는 것처럼 90분 정도로 리코딩 시간을 조정해서 CD를 구우면 됩니다. 네로에서 오버 버닝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file preferences 항목을 고릅니다. ② general 탭에서 status bar의 시간을 원하는만큼 늘립니다. 이때 MB 단위가 아니라 분 단위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700MB CD가 80분이므로 이보다 약간 더 많이 잡아주어야 합니다. yellow marker는 위험 수위이고, red marker는 경고 수위이므로 red marker 값을 yellow marker 보다 길게 해야 합니다. ③ CD-R에 기록하려는 데이터를 옮겨 놓으면 아래에 용량이 표시되면서 노란색과 빨간색 점선이 표시됩니다. 이것을 보면서 필요한 만큼 시간을 정해주면 됩니다. 문: 윈도우즈 탐색기가 CD롬 드라이브를 '이동식 디스크'로 알아챕니다. 당연히 읽을 수도 없고 자꾸 포맷하라는 메시지만 뜹니다. 답: CD롬 드라이브의 드라이버가 제대로 깔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장치관리자에서 CD롬 드라이브를 지워 버리고 다시 설치해 보세요. 윈도우즈는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넣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챕니다. 이렇게 해도 되지 않을 때는 제조회사에서 A/S를 받아보세요. 참고로 장치관리자를 띄우려면 키보드에서 윈도우즈 그림이 새겨진 버튼과 Pause 키를 함께 누르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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