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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화일의 화질과 사운드에 따른 구분 화질면이나 제작방식, 근본소스에 따라 나뉘어지지만 가장 좋은 파일의 구분법은 해당파일에 관한 실제용량확인과,실제육안으로의 화질확인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칫 혼란이 올수 있겠지만, 이제 차근차근 divx와 더불어 인터넷상으로 공유/교환되고 있는 영화파일들에 대해 알아가 보자. 인터넷상으로 공유/교환되고 있는 영화파일들은 크게 DIVX(디빅), SBC,Ac3, SVCD, Screener, VCD, pdivx(피디빅), VHS,CAM(캠)등으로 불리워지고 구분되어 진다. ☞DIVX 일반영화싸이트에서 보아오던 버퍼링으로 인한 뚝뚝끈어지거나 저화질의 동영상 등에 눈이 길들여진 사람들이라면 위와 같이 처음보는 divx화질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divx의 화질은 dvd소스나 혹은 divx제작기술에 따라 다소차이가 있으나 컴퓨터화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눈에 확연히 드러날 정도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이 특징이다. ※제작기술과 방법등이나 소스등에 따라 와이드화(16:9)없이 평화면의 divx도 존재한다. ☞Ac3 ac3역시 divx의 일종이며 기존 divx재생에 필요한 코덱과 더불어 ac3 지원코덱의 설치가 있어야 하며 기존 divx에서의 포맷압축방식등을 달리하여 사운드의 보다 나은 향상으로 5.1 채널 지원 스피커와 사운드카드등이 환경이 갖춰진 경우라면 확연한 사운드의 차이를 느낄 수가 있다. ※화질면에서는 일반 divx보다 화질이 좋거나 같을 수 있으며 같은 영화라도 divx와 비교할 때 용량이 더 크다는 단점이 있다. ☞sbc sbc는 디빅의 제작방식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간혹있는 divx의 깍두기현상(화면의쪼개짐또는 모자이크화)을 최소화 시켜주고 파일용량에 있어서도 대폭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파일의 구분에 있어 divx와 구별된 카테고리로 나뉘어진다. ※화질면에서는 일반 divx보다 화질이 좋거나 같을 수 있다. ☞screener vhs와 마찬가지로 영호홍보용 필름등으로 만든것도 스크리너의 일종이 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영화공유/교환에서 screnner(스크리너)라 함은 vcd또는 dvd가 시중에 판매되기전 시연회 등에서 선보인 vcd나 dvd등을 소스로 하여 divx로 제작한 것이다. 스크리너의 특징은 dvd_rip이나 divx보다 앞서 나오며 캡쳐화면과 같이 경고메세지가 영화 중간중간에 영어로 뜨는게 특징이다. ※ 화질은 일반적으로 정식divx보다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divx제작전일 경우 screener가 많이 공유/교환되고 있는 추세이다. ☞svcd 슈퍼브이시디라 불리며 줄임말로 svcd라 한다 divx보다는 화질이 떨어지지만 그렇게 많은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파일에 따라 깍두기현상(화면의모자이크화)이 심하기는 하지만 일반 vcd 파일보다 훨씬 더 좋은 화질을 자랑하며 정식 divx이전에 많이 교환/공유되고 있다. ☞pdivx divx와 더불어 가장많이 공유되는 파일중의 하나인 pdivx는 mPeg DivX 의 줄임말로써 "pdivx"라고 통칭하고는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divx앞에 붙은 p를 "per"로 명명하고 싶다. per(가까운.비슷한.이전의)의 원 뜻과 같이 파일에 따라 디빅에 가까운 화질을 자랑하는 것도 있으며 cam과 구분이 안될정도로 저화질의 파일도 존재한다. 쉽게는 cam파일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divx 비슷한 파일이라 생각하면 쉽다. 때론 제작기술에 따라 저화질의 divx를 능가하는 pdivx도 존재하며 cam파일과 마찬가지로 최신개봉작 또는 국내 미개봉작들이 주로 제작되어 divx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공유/교환되고 있다. ※ cam파일보다 깜빡거림이 많이 줄어드는게 특징이며 파일에 따라 흔히 따오판이라 불리는 중국어자막이 자체 삽입된 파일이 있다. ☞vcd 일반 vcd를 컴퓨터로 볼수 있도록 파일변환을 한것으로써 화질면에서는 cam보다는 화질이 더 뛰어나지만 기존의 vcd영상보다 화질이 훨씬 더 떨어져버리는걸 확인할 수 있다 ☞cam(캠) divx,pdivx와 더불어 가장 많이 공유/교환되는 파일이며 흔히 화질을 말할때 "cam버전"이라 함은 화질이 저화질이며 divx와 pdivx,vcd보다 좋지 않다는 말로 통한다. 캠코더로 극장에서 직접찍거나 기타 방법으로 파일을 변환하여 만들어진 파일이며 divx나 pdivx 제작 이전의 최신개봉작 등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고 공유/교환이 활발한 편이다. ☞VHS 영화홍보용 필름이나, 혹은 일반 비디오 테잎의 필름등에서 추출한 영상을 동영상파일로 변환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divx, vcd, pdivx보다는 화질이 떨어지는 편이며 그리 흔하지는 않은 파일이며 공유/교환도 많이 이뤄지고 있지는 않다. 일반적으로 영화 공유나 교환시 AC3>SBC>DIVX>SCREENER>PDIVX>VCD>VHS>CAM 이런 식으로 인식을 하고 구분짓는게 보통인데.. 개인적으로 부등식을 하나 구분지어 보자면.. DIVX(AC3≥SBC≥SCREENER)≥≤PDIVX≥≤VCD≥≤VHS≥≤CAM ("≥"≤" 는 크거나 같거나) 이런 식이 더 낫지 않을까 싶다. 물론 사운드면에서나 또는 화질면에서 첫번째의 식이 일반적으로 맞고 또 그렇게 개념이 잡혀져 있는 실정이지만 소스와 제작기술에 따라 화질이나 사운드등의 차이가 급격히 편차가 있기 때문에 첫번째의 식이 완벽하다고 볼 수는 없다. 상위, 하위 개념은 첫번째나 두번째 식으로 잡되 "영화파일설명구분법"의 서두에 밝힌 것처럼 코덱의 지원조건, 제작방식 등으로 이름을 나눌 수 있을지는 모르나 화질로서 절대적인 부등식이 성립할 수는 없으며 예외인 경우가 분명 많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확장자명이나 기타 일반적인 조건만 가지고 상.하위 기준을 매길 것이 아니라 사운드와 화질의 직접확인 검증이나 기타 유경험자의 조언이나 정보 빠른 싸이트(아이름^^)을 항상 참고하여 원하는 파일을 구분하여 구하도록 하자! 이 글은 http://www.ilmtown.com/에 등록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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