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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17 |
| 분류 | 디카 |
| 등록일 | 2002/8/13(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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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은 사진강좌!!!(출처 : 강전도의 easy photo)
| ■ 조리개 이해 Ⅰ |
조리개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역활을 하는것 중의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셔터 스피드다) 또한 조리개는 심도의 깊이를 조절한다.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가 얼마나 잘 조화를 이루느냐에 따라 좋은 노출이 결정되며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흔히 사진초보자들은 조리개를 잘못다뤄서 사진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조리개는 중요하고 잘 다뤄야 한다. 조리개는 일반적으로 [1.4-2-2.8-4-5.6-8-11.16] 의 수치로 구성되어있다. (50mm렌즈 기준)아래의 사진처럼 숫자가 작을 수록 조리개의 구경은 크다. 조리개의 구경이 크다는 의미는 심도가얕다는 뜻이다. 그리고 빛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고 빠를 셔터속소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반면 조리개 구경이 작으면 심도가 깊은 사진을 얻을 수 있고 그 만큼 모자라는 빛을 셔터속도에서 얻어야 하기 때문에 저속셔터속도로 촬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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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리개 이해 ⅡⅢ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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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조리개는 빛의 양과 피사계 심도를 조절한다고 했다. 피사계 심도는 찍고자 하는 대상으로부터 앞 뒤 배경의 초점이 선명하냐 흐리냐에 따라서 심도가 깊다, 얕다 라고 표현한다. 그러면 조리개 수치의 변화와 심도의 변화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래의 왼쪽 사진처럼 조리개를 개방하고 촬영하면 빠른 셔터속도로 촬영할 수 있다. 그리고 배경이 뿌옅게 되서 인물에 대한 집중감도 높아졌다. 하지만 오른쪽 사진은 조리개를 꽉죄고 촬영해서 느린 셔터속도로 촬영할 수 밖에 없다.(이유는 모자라는 빛을 셔터속도에서 충당해야 하기때문)초보의 경우 흔들릴 위험부담도 있다. 하지만 뒷배경이 모두선명하게 나와서 주변의 묘사가 돋보인다.
이처럼 자신이 찍고자 하는 대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어떻게 찍을것인가! 인물위주의 촬영인가 아니면 주변과의 조화인가를 먼저 알고나서 촬영에 임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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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환경]
□ 필 름 : 감도 100
□ 노 출 : f1.4
□ 셔터스피드 : 1/10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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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환경]
□ 필 름 : 감도 100
□ 노 출 : f16
□ 셔터스피드 : 1/15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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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터스피드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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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피드는 조리개와 함께 빛의 양을 조절한다. 또한 동적 표현을 조절한다.
셔터스피드는 B, 1, 2, 4, 8, 15, 30, 60, 125, 250, 500, 1000, 2000, 4000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일부카메라는 8000까지 지원)이 숫자의 의미는 1/125초 즉, 1초를 125개로 나눈것 중의 1의 속도로 촬영하는 것이다. 4000은 1초를 4000개로 나눈것 중의 1을 의미한다. 고로 눈깜짝할새보다 더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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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셔터
왼쪽의 사진은 셔터속도 1/1000 초 이상으로 촬영한것으로 셔터가 열려있는 시간이 극히 짧기 때문에 오토바이의 점프순간도 포착할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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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속셔터
반대로 오른쪽의 사진은 1/8 초 이하로 촬영한 것으로 셔터가 열려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의 물의 흐름이 다 기록되어서 물이 흐르는 느낌이 나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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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의 상관관계
앞장과 이장에서 조리개와 셔터시피드에대해서 알아보았다.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는 궁합이(?) 잘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없다.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는 노출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선 촬영하고자 하는 대상이 무엇인가 파악해야 한다. 다음에 심도를 깊게 할것인가, 얕게 할것인가, 빠른 셔터로 찍을것인가, 느린셔터로 찍을것인가....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심도를 깊게 하려면 느린 셔터속도가 필요하고 빠른 셔터로 찍으려면 심도가 얕게 된다. 왜냐면 좋은 노출을 100으로 했을때 셔터속도를 30으로하면 조리개는 70으로 해야 100의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지 않는가! 이렇게 셔터속도와 조리개는 서로 보완하는 관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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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셔터스피드 1/1000 에 조리개 f2.8로 촬영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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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셔터스피드 1/15 에 조리개 f32로 촬영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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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리 개 값 |
1.4 |
2 |
2.8 |
4 |
5.6 |
8 |
11 |
16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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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터스피드 |
1000 |
500 |
250 |
125 |
60 |
30 |
15 |
8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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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의 사진은 셔터를 누르는 잘못된 손의 모습이다. 흔히들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저렇게 누르는 경우가 많은데 저렇게 손끝으로 셔터를 누르면 누르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약간 흔들리게 된다. 흔들리게 되면 사진이 부옇게 나오고 저렇게 잘못된 습관으로 중요한 순간을 망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카메라 탓만하고 있다.
■ 오른쪽의 사진처럼 손가락의 지문부분으로 누르는 편이 훨씬 안정적이다. 누른때도 힘을 주어서 누르기 보다는 살짝 지긋히 눌러야 한다. 그래야 움직임도 없고 진동도 없앨수 있다. 사진촬영에 있어서 촬영자세는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셔터를 누르는 손은 안정적이고 편안해야 흔들리지 않고 셔터를 누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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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잡는 법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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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가 아래와 같이 카메라를 쥘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이다. 왼손이 카메라의 아래부분을 받쳐아 안정감이 있다. 팔 꿈치는 가슴쪽으로 바짝 붙어야 한다. 그리고 다리는 어깨 넓이로 벌리고 셔터는 가볍게 살짝 누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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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잡는 법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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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카메라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촬영한다. 왼손은 렌즈의 아래쪽을 잡아주고 팔꿈치는 대도록 가슴에 밀착시킨다. 수동카메라는 렌즈교환도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더욱이 망원렌즈처럼 무거운 렌즈일수록 자세가 중요하다. 촬영시에는 대도록 숨을 멈추는 것이 흔들리고 촬영할 수 있는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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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점을 잘맞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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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피사체가 좋고 셔터찬스가 좋아도 초점이 맞지 않으면 사진으로서의 매력을 잃어 버립니다. 그만큼 초점맞춤이란 중요하며 또 사진을 찍을때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점을 맞추는 방법으로는 자동초점(AF)과 수동초점의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자동초점은 찍고 싶은 피사체에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맞출수가 있으므로 대단히 편리합니다. 일반적인 촬영에서는 자동초점(AF)의 활용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자동초점이 좋은것은 아니다. 무늬가 없는 벽이나 색은 자동으로 초점을 맞출수가 없다. 자동초점에서 초점맞춤이 어려운 경우에는 수동으로 초점을 조절해야 한다.
- 아남니콘홈페이지(http://www.anamnikon.co.kr)의 내용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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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점이 맞지않았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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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점이 맞았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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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과 같이 초점링을 돌려 위아래 이미지를 일적선으로 맞추면 된다. 위와같은 초점스크린을 '스플릿 이미지스크린'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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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우는 니콘FM2의 스크린을 예로 한것이다. 카메라의 종류에 따라서 지원하는 스크린방식이 틀리다. 일반적인 AF겸용의 스크린은 위와 같지 않다. 초점을 잘맞추려면 포커스링을 돌려가면서 눈으로 선명해지는 순간을 알아야 한다. 그때가 좋은 초점의 사진을 얻을 수 있지만 쉽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AF의 초점맞추기는 너무 쉽다. 원하는 피사체을 가운데(원안에)놓고 셔터를 반쯤 누르면 렌즈가 저절로 움직여 초점을 맞춘다. 이때 셔터를 깊숙히 한번 더 누르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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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노출의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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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이란 무엇일까?
노출이란 한마디로 사진촬영에 필요한 빛의 양 이라고 이해하면된다. 필름에 사용하고있는 필름에 가장 적당한 양의 빛을 보내는 것을 “적정노출”이 라고 합니다. 이 적정노출 보다도 광량이 부족한 상태를 “부족”이라 하 고 광량이 많은 상태를 “과다”라고 합니다. · 현재 거의 모든 일안레프카메라에서 노출계가 내장되어 있어 렌즈를 통해 들 어온 빛의 밝기를 읽어 적정한 밝기가 되게끔 노출값을 산출합니다. 다.
- 아남니콘홈페이지(http://www.anamnikon.co.kr)의 내용 인용 |
요즘의 카메라는 거의 TTL노출방식을 쓴다. 이것은 렌즈로 들어오는 빛을 재는 것이다.그래서 촬영자들은 촬영이 한결 수월해 졌다. 하지만 자동으로 재주는 노출이 능사는 아니다. 센서가 하는일이기 때문에 그것도 18%만의 반사율로 기준을 삼아 노출을 잰다. 그래서 역광이나 흰색 혹은 어두운색의 노출은 정확한 노출을 잴 수 없다. 이러한 부분은 촬영자가 판단하여 노출을 더주거나 또는 덜주어야 한다. 이렇게 촬영자의 주관이 개입해야 그 사진은 카메라가 촬영한 사진이 아닌 사람이 촬영한 사진이 되는 것이다.
| ■ 황금분할을 알자!!! |
황금분할이라는 말은 미술에서 구도를 잡을때 쓰는 말이다. 하지만 이 황금분할이라는게 사진에서도 쓰인다. 아래오른쪽의 사진처럼 화면을 정확히 2등분씩 하고 서로 교차하는 점이 바로 황금분할점이 되는 것이다. 이지점에 찍고자 하는 피사체를 놓고 촬영하면 구도에 안정감이 생긴다. 사진을 촬영하기전 임의의 선을 긋고 서로 교차하는 지점에 찍고자 하는대상을 놓고 촬영하는 연습을 하자. 하지만 꼭 이렇게 촬영하라는 법은 없다. 이렇게 기초부터 연습을 한뒤 어느정도 됐다싶으면 자신만의 구도와 앵글을 갖추어야 한다. |
  
  
  
  
| ■ 배경을 잘보자 Ⅰ |
인물촬영이든 풍경촬영이든 배경이 무척 중요하다. 배경이 좋으냐 나쁘냐에 따라서 좋은사진, 나쁜사진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우기 인물사진의 경우가 그렇다. 아래왼쪽의 사진처럼 나뭇가지가 머리위로 가로질러 뻐쳐있다. 꼭 머리에 뿔난것처럼 보인다. 이것이 촬영자들이 주의해야 할 것이다. 인물촬영의 경우 배경은 단순하고 깔끔한곳을 선택하자. 그리고 망원렌즈를 사용할것이며 조리개는 개방하여 촬영하도록 하자. |
  
  
| ■ 배경을 잘보자 Ⅱ |
아래의 No Good사진은 어떻게 보면 그냥 무난한 사진이다. 하지만 오른쪽의 사진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인물촬영에 있어서 배경은 단순하게 처리하는게 좋다. 될수 있으면 배경은 뭉게는게 좋다. 인물에게 그만큼 집중력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렌즈는 105mm이상의 망원렌즈를 쓰고 조리개는 가급적 개방으로 하여 촬영하면된다. |
  
  
| ■ 순광촬영과 역광촬영 |
순광촬영이라함은 촬영자가 해를 등지고 촬영하는 것이고, 역광촬영은 촬영자가 해를 마주보고 촬영하는 것이다. 강렬한 햇빛아래서 순광촬영은 모델이 눈을 제대로 뜰 수 가 없게 된다. 결국 인상을 쓰거나 눈이 가느다래 진다. 더 중요한 것은 얼굴에 그림자가 진다는 것이다. 아래왼쪽의 경우처럼 코그림자, 턱그림자로 인해 볼쌍 사납다. 하지만 반대로 역광에서의 촬영은 머리와 양어깨에 햇빛을 받아 배경과 더욱 구분을 지게 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사진이 됐다. 얼굴에도 그림자가 안생겨 깔끔하다. 역광촬영시 주의해야할 점은 잘못하면 렌즈에 빛을 먹어서 사진이 뿌옇게 되는 경우가 있다. |
  
  
□ 역광촬영시 플래쉬를 쓰면 효과가 더 좋게 나타난다. 우선 오른쪽 두 사진을 보자. 피부의 톤이 다르지 않은가! 맨 오른쪽의 Good 사진이 역광에서 플래쉬를 사용한것이고, No Good 사진은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또 눈을 자세히 보면 Good사진의 눈에 플래쉬 불빛이 반사되서 눈이 또렷하고 예쁘게 나온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눈에 비친 빛의 반사를 '캐취라이트'라고 한다. |
| ■ 순광촬영과 역광촬영 |
순광촬영이라함은 촬영자가 해를 등지고 촬영하는 것이고, 역광촬영은 촬영자가 해를 마주보고 촬영하는 것이다. 강렬한 햇빛아래서 순광촬영은 모델이 눈을 제대로 뜰 수 가 없게 된다. 결국 인상을 쓰거나 눈이 가느다래 진다. 더 중요한 것은 얼굴에 그림자가 진다는 것이다. 아래왼쪽의 경우처럼 코그림자, 턱그림자로 인해 볼쌍 사납다. 하지만 반대로 역광에서의 촬영은 머리와 양어깨에 햇빛을 받아 배경과 더욱 구분을 지게 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사진이 됐다. 얼굴에도 그림자가 안생겨 깔끔하다. 역광촬영시 주의해야할 점은 잘못하면 렌즈에 빛을 먹어서 사진이 뿌옇게 되는 경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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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은 피해서 자르자!
사람을 찍다보면 얼굴만 찍을때도 있고 가슴, 허리 또는 다리 등 잘라서 촬영할때가 아주 많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사람의 관절부위는 피해서 잘라야 한다. 관절부위를 정확히 자르면 사람이 좀 어딘가 모르게 어색하다. 옆의 사진을 보면서 자르지 말아야 할 부분을 알도록 하자. |
| ■ 렌즈별 화각에 따른 변화 |
화각이라 함은 피사체가 찍히는 범위를 각도로 표현한 것이다. 각 렌즈마다 화각이 다르며 특성또한 다르다. 아래의 사진들은 같은 거리에서 렌즈를 바꿔가며(줌렌즈의 배율을 바꿔가며)촬영한것이다. 아래에서 보듯이 50mm렌즈를 기준으로 그 아래는 화각이 넓고 그 위는 화각이 좁은걸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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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m(180°) |
15mm(110°) |
18mm(100°) |
20mm(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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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mm(84°) |
28mm(74°) |
35mm(62°) |
50mm(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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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mm(28° 30') |
105mm(23° 20') |
135mm(18°) |
180mm(13°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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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mm(12° 20') |
300mm(8° 10') |
400mm(6° 10') |
500mm(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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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mm(4° 10') |
800mm(3°) |
1000mm(2°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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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위 여백의 조정 |
모든 카메라에는 정가운데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둥근 원이 그려져 있다.(혹은 없는 카메라도 있다.) 초보들은 사람을 촬영할때 사람의 얼굴에 그 원을 맞추고 촬영한다. 왼쪽의 사진처럼... 하지만 그렇게 촬영하면 머리위 여백이 너무 많이 남아 허전하고 구도도 좋지못하다. 오른쪽의 사진처럼 머리위 공간을 좀 띄워 준다면 훨씬 보기 좋은 사진이 될것이다. |
  
  
| ■ 인물과 배경과의 조화 1 |
배경과 어울려 사진을 찍을때 동상이나 조각상앞에서 찍게될경우가 있다. 이때 조각상도 다나오게 찍다보니 사람이 너무 작게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사람과 동상을 멀리떨어뜨리고 망원으로 촬영하면 동상도 다 나오고 사람도 크게 촬영할 수 있다. 이때 렌즈의 조리개를 조여줘야 뒷배경이 뭉개지지 않고 선명히 나올 수 있다. |
  
  
| ■ 인물과 배경과의 조화 2 |
 지금까지 사진강좌에서는 인물촬영 위주로 강좌가 진행되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많이 촬영하기 때문이다. 사람을 잘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경과의 조화로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하 지만 그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촬영자가 많이 찍어보고 노력해야 한다. 같은 장소라도 가로로 찍느냐, 세로로 찍느냐, 손모양, 어깨모양 하나에 따라서 사진의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배운것을 기초로 삼고 열심히 많이 찍다보면 파인더로 들여다보이는 세상에서 또 다른 재미를 니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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