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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 양아치와 킹카의 차이 킹카 - 가만 있어도 여자들이 알아서 와준다. 양아치 - 옷차림에 무지 신경쓴다. 주로 스판바지와 쫄티를 애용한다. 킹카 - 뭘 입어도 폼난다. 가끔은 별식(?)으로 난닝구를 애용한다. -_-; 양아치 - 소주 반 병만 마셔도 뻑 가는 주제에 말만 드럽게 많다. 킹카 - 묵묵히 술잔만 기울인다. 양아치 - 여자에게 매너좋게 보이기 위해 어떠한 행동도 서슴치 않는다. 킹카 - 그냥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한다. 양아치 - 폼잴려고 아무 장소에서나 담배핀다. 심지어 어린이들 옆에서까지.. 킹카 - 남에게 피해 안주는 선에서 피운다. 양아치 - 길거리에서 자기보다 잘난 놈 보면 슬쩍 쳐다보고 지나간다. 킹카 - 나보다 잘난 놈 없다. -_-;; 양아치 - 늘 여자는 다다익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킹카 - 많으면 귀찮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한 명이면 족하다. 양아치 - 절대적으로 몰려다닌다. 킹카 - 혼자 다녀도 할껀 다 한다. 양아치 - 행동보다 말이 늘 앞선다. 킹카 - 말보다 행동이 앞선다. 양아치 - 갑빠 키우기에 매우 열중한다. 킹카 - 별로 키우지 않아도 원래 폼난다. 양아치 - 대화중에 욕을 빼면 남는 건 "조사"뿐이다. 킹카 - 할 말만 한다. 양아치 - 노는거 빼면 인생이 무의미해진다. 킹카 - 따분해지면 놀기도 한다. 양아치 - 대개 한탕주의에 빠져 인생을 허비한다. 킹카 - 알고보면 착실하다. 양아치 - 자신들만의 근거지(나이트)를 확실히 확보해둔다. 킹카 - 아무곳이나 가도 튀어보인다. 양아치 - 따분해지면 공부하기도 한다. 킹카 - 따분해지면 놀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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