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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25 |
등록일 | 2008/12/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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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카드-하나로카드 하나로카드
청소년용 하나로카드(신형)
주 발급자 부산하나로카드
사용 시작 1998년
주 서비스 지역 부산광역시 (버스, 지하철)
관련 사이트 www.busanhanaro.com
하나로카드는 부산광역시 지역에서 사용하는 충전식 교통 카드이다.
[편집] 개요
하나로카드는 1997년 9월 시범 운영이 개시된 후, 1998년 2월 3일부터 부산광역시의 버스·지하철에서 전면 시행되었다. 마을버스와 도시고속도로에서는 같은 해 8월 20일에 시행되었다. 현재는 부산광역시의 버스·지하철·마을버스·주차장·유료 도로의 요금을 지불하는 데 사용되며, 일부 자동 판매기에서도 현금 대용으로 쓸 수 있다. 2000년에 마이비교통카드(디지털부산카드)가 출시된 이후에도 판매되고 있다.
[편집] 잘못된 상식
유패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부산시민들을 중심으로, "세계 최초의 교통 카드는 하나로카드"라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충전된 금액으로 대중교통요금을 지불하는 시스템"의 시발점은 서울시버스조합에서 발매한 "버스카드"이다. 서울에서 버스카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것은 1996년 7월 1일로, 하나로카드보다 1년 7개월 앞선다. 따라서 세계 최초의 교통카드는 서울에서 시작된 것이 맞다.
이러한 잘못된 상식이 퍼진 이유는 그 동안 부산시가 하나로카드를 "최초의 버스·지하철 통합 교통 카드"라고 홍보해왔기 때문이다. 서울의 경우 2000년 이전까지 버스와 지하철의 전자 요금 정산 시스템이 각각 충전식 버스카드과 후불식 국민프리패스카드로 나뉘어 있었기 때문에, 버스와 지하철을 아우르는 통합 교통카드만을 따지면 부산이 최초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교통카드의 핵심적인 개념은 어디까지나 "충전된 금액으로 대중교통요금을 지불하는 시스템"이며, 이러한 시스템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구축된 곳은 바로 서울이었다. 하나로 교통카드가 처음부터 버스, 지하철, 자판기, 터널 등에서 사용 가능했다는 점은, 단순히 서울에 비해서 사용 범위가 넓었다는 근거로서만 설명할 수 있을뿐, 세계 최초의 교통카드라고 주장할 근거라고 볼 수는 없다.
1996년 7월 1일에 서울의 모든 시내버스에서 교통카드가 사용될 때, 부산에서는 아직 하나로 카드의 시범 사업 조차 시작되지 않은 '구상' 단계에 지나지 않았으며, 당연히 버스/지하철을 이용하려면 현금, 회수권, 승차권으로만 가능했다. 따라서, 세계 최초의 교통카드는 서울에서 시작된 것이 맞다.
[편집] 사용
구입: 지하철 역사의 카드 판매기, 지정 충전소
할인 카드 : 어린이용과 청소년용을 판매한다.
신용 카드 겸용 및 휴대 전화 액세서리 형태의 것도 판매한다.
사용 지역 : 부산광역시 버스·마을버스, 부산 지하철, 부산 도시고속도로의 운임·요금 지불.
충전 : 부산 지하철 역, 부산은행, 지정 판매소
소득 공제 : 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도시고속도로, 유료터널의 이용 요금을 따로 계산하여 소득 공제용 현금영수증을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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