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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특산물 소개 창원의 풍요로운 자연과 후덕한 인심이 빚어낸 고유한 전통음식, 시원한 막걸리의 칼칼한 맛과 따끈한 손두부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 중의 일품이다. 단감 단감은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으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1900년대로 추정된다. 최초의 재배지는 창원시 북면 마산리 연동부락으로 현재 90년생의 감나무가 재배되고 있다. 그 후 경남 여러 지역으로 확산 재배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창원단감은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재배하여 현재 국제 경쟁력을 갖춘 지역 특산물로서 자리잡고 있다. 감은 민간약(담방약)으로 옛부터 널리 쓰여 왔고 비타민 C의 함량이 많아 감기 예방에 좋다. 비타민C는 여러가지 전염병의 예방과 눈의 생리적 활동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단감은 변비의 요인인 글루타민이 체내에서 파괴되기 때문에 변비와도 무관하고 모든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어 식사대용과 피부미용, 다이어트식품으로 으뜸이다. * 비타민A와 C는 1일 한개만 먹으면 충분 - 구입가능시기 : 9월 ~ 익년3월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포도왕 귀산포도 옛날부터 "구실포도"라 하여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창원은 물론 인근의 마산과 진해시 등에도 널리 알려져 여름철이면 포도를 먹으러 오는 사람과 차들로 도로가 항상 꽉 찬다. - 구입가능시기 : 7월 ~ 9월 비타민 C가 풍부한 참다래 늦가을에 수확하는 참다래(키위)는 성인병, 고혈압, 겨울철 감기와 암 등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여성들은 참다래 껍질을 피부에 문지르면 보습효과로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탄력성을 유지하게 한다. - 구입가능시기 : 10월 ~ 익년5월 단백질과 인,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한 홍 관내에서 연간 약 200여톤 생산되고 있는 홍합은 단백질과 인,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해 산모나 병후 회복식품으로 효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찜, 파전과 탕, 스파게티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도 쓰여진다. - 구입가능시기 : 10월 ~ 익년3월 창원수박 창원수박은 낙동강변 토사층의 광활한 옥토에서 긴 일조시간과 온화한 기후 조건아래 유기농법을 이용 1년 1기작의 재배로 타지역에 비해 당도가 높고(13。BX), 과피가 얇으며, 선홍색의 과육과 짙은 호피색의 무늬를 가지고 있어 맛과 품질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수박으로 정평이 나 있어 일본에 매년 수출되고 있다. 수박은 성질이 차고 달며 이뇨효과가 있어 신장염에 좋고 더위와 갈증을 풀어주는데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구입가능시기 : 4월 ~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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